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M (문단 편집) === [[MBC GAME]] 폐국 문제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MBC GAME 폐국 사태)] [[MBC GAME 폐국 사태|해당 문서]] 참고. MBC MUSIC은 개국 초기부터 [[MBC GAME]] 폐국 사태로 인해 홍역을 치렀고, 현재까지도 게임/[[e스포츠]]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채널로 관련 문단은 해당 문서에 분리 서술되어 있다. ~~이 문서보다 비판 항목이 더 긴 건 함정~~ 물론 [[케이블 방송]]의 장르 전환은 이전에도 흔히 있어 온 일이지만, 어찌 보면 장르 전환을 두고 기존의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사는 등 가장 큰 논란을 일으킨 사례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.[* 그 예로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어린이 채널로 전환한 [[투니버스]]가 있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편성을 끊어버리지 않고 있는데, 그 중 청소년~성인 연령대의 애니메이션의 편성을 끊어버리고 아동 연령대의 애니메이션만 편성을 유지하고 있어 1990~2000년대부터 투니버스를 봐 온 20대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 할 뿐이다.] ~~실제로 MBC GAME이 폐국하고 MBC MUSIC이 생긴지 꽤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MBC GAME이 MBC MUSIC보다 몇배는 유명한게 함정...~~ 참고로 전 MBC GAME 소속의 [[박상현(캐스터)|박상현]] 캐스터는 MBC GAME 폐국으로 인한 [[트라우마]]로 인해 '''아예 음악 방송 자체를 시청하지 않는다고 한다.''' 심지어 뮤직 소리만 나와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박상현은 물론 여러 MBC GAME 시절 해설진들도 해설 중에도 구 [[MBC GAME]] 관련 내용이 본의 아니게 나오면 M사, 지금은 없어진 방송사라고 돌려 말하는 등 언급을 최대한 피할 정도. 정확히는 본인이 원래부터 음악 프로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[[슈퍼스타K]] 정도만 가끔 보고 거의 안 본다고 하지만...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 MUSIC은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채널번호가 몇 번인지도 모른다고 한다. 그나마 게임 팬들 중에서도 MBC MUSIC을 제외하고는 음악방송을 시청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[*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더라도 엠뮤에서 한다면 무조건 거른다는 팬들도 많다.] 박상현 캐스터 및 전직 MBC GAME 소속 해설위원들이 얼마나 엠겜 폐국으로 상처를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. 오죽하면 [[쇼미더머니]] MC 제의가 들어왔음에도 본인이 단칼에 거절했다는 소문이 퍼질 정도다. 실제로 쇼미더머니는 [[CJ E&M]] 산하의 [[엠넷]]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라 MBC와 관계가 전혀 없으며[* 엄밀히 말하자면 CJ E&M이 [[MBC PLUS]]의 지분을 22.53% 정도 가지고 있긴 하다. 이는 [[MBC 드라마넷]]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, 자세한 사정은 항목 참조.], MC 제의는 들어왔는데 음악채널이 싫어서 거절한 건 아니고 [[GSL]] 중계와 일정이 겹쳐서 거절한 것이다. 심지어 박상현 캐스터는 [[SPOTV GAMES]]에서 방영한 [[도타 2]] [[KDL LOUNGE]]에서는 [[정인호]][* 정인호 본인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오죽했으면 M부터 욕이 나온다고 했을 정도.]의 지인으로 얼굴이 가려진 채로 등장하여 인터뷰 하러 찾아온 김세령 아나운서가 MBC MUSIC에 대해서 말하자 '''뮤직 알레르기'''가 있다고 화를 내고 아예 쫓아내기도 하였다.[* 스피커도 음악 청취용이 아닌 장식용으로만 쓴다고 말하였다.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WmR4fji0b8|해당 영상]] 이 정도면 [[PTSD]]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. 결론적으로 MBC GAME을 폐국시키고 문을 열었기 때문에 당시의 게임 팬들에게 몹시 좋지 못한 이미지를 남겼으며, 수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MBC가 게임업계에 발을 들이려는 시도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업보가 되었다. 물론 2010년대 이후 MBC는 MBC GAME 폐국 이후로도 [[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]]을 비롯해 게임에 대한 여러 왜곡, 비방 보도를 자행하며 방송사의 이미지를 악화시키는 등 게임 팬들과는 [[루비콘 강|돌이킬 수 없는 강]]을 건넜기에 MBC MUSIC이 망해 타 장르로 전환된다고 해도[* 만약 전환된다면 어린이, 경제 중 하나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지만 2020년 현재 양쪽 다 레드 오션이다.] 게임 채널을 부활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. 설령 게임 채널이 부활한다 해도 게임 규제에 찬성했다가 이내 태세를 바꾼 [[신의진]], [[진선미]], [[조윤선]], [[김금래]] 등의 정치인들이 비판받듯이 게임 팬들에게 온갖 욕을 얻어먹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.[* 이후 2018년 [[MBC SPORTS+ 2]]에서 [[오버워치 리그]]와 [[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]]를 중계하게 되었을 때, 그리고 [[MBC]]에서 [[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]]에서 e스포츠 종목을 중계하게 되었을 때도 올드 게임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, 해당 중계도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.] 또한 음악이 대세라는 이유로 게임채널 장르 전환을 밀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[[MBC]] 본사에서는 시청률/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전통 있는 행사였던 [[MBC 대학가요제]]를 별다른 논의도 없이 폐지하거나[* 물론 당시 대학가요제도 시청률 문제 이전에 2000년대 중반부터 심사 공정성 논란, 참가자들의 자질 부족, 기성 가수 답습,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으로 음악계의 구조가 바뀌게 된 문제 등의 이유로 폐지 여론이 거셌지만([[뮤즈그레인]] 수상 실패 사건이 일어난 2006년이 절정), '''이런 전통 있는 행사를 고별 행사도 없이 독단적으로 폐지했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.''' 다만 MBC 대학가요제는 2019년 부활했지만 [[코로나19]]로 인해 다시 폐지되었다.], [[음악여행 라라라]], 예스터데이 같은 수준 높은 음악 방송을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독단적으로 폐지시키는 [[모순]]적인 행동을 보여주면서 기존의 음악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. MBC GAME이 사라진 자리에는 [[SPOTV GAMES]]가 2013년에 구원자로 등장해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, 이마저도 2020년 3월 16일에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[[STATV]]로 바뀌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